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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기2

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3. 따뜻하게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저번 포스팅에서는 자취방을 구할 때 참고하면 좋은 팁들, 그리고 계약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도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이야기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1. 자취방 구하기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2. 이사 & 계약 이번 이야기는 '자취방에서 따뜻하게 살아남기' 편입니다.지금 글이 꽃피는 봄이오면서 시기상 많이 늦기는 했지만,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밤이면 아직 추운 나날이 이어졌었습니다. 이사온 날 처음으로 혼자 밤을 맞이하며 잠에 들려고 했으나,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이중창임에도 불구하고 외풍(우풍?)이 들어와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잠에 들었습니다.보일러를 틀면 되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다만, 인터넷.. 2018. 4. 3.
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1. 자취방 구하기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공대생의 자취이야기는 '원룸 구하기!'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지금까지는 1시간 반 정도 되는 거리를 통학을 하면서 학교를 다니다가, 이번에 3학년 2학기가 되면서 슬슬 취업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고, 제일 좋은 것은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이었습니다.하지만 통학 시간이 아닌 학교와 집까지의 직선거리만을 고려해서 학생을 선정하도록 규정을 정해놓은 상태라 저는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자취입니다.기숙사에서 3월 말까지는 신입생이 다른 학교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했지만, 빨리 환경을 정리해두고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방을 알아보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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