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5 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5. 3주만에 집에서 25만원 벌었다!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4월 26일날 크몽 서비스를 등록했다는 소식을 포스팅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매일 하나씩 꾸준하게 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해야한다는 마음가짐보다는 하고 싶을 때 나를 위해 글을 쓰자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애드센스 통과는 여전히 갈 길이 먼 것으로 생각됩니다.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애드센스가 통과되면 용돈을 벌 생각이었지만, 가능성이 아직은 낮아보여서 다른 길을 찾아보다가 크몽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서비스 3개를 등록해서 사람들에게 의뢰를 받고 있는데 그 중에 두 개는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해주시고 계시지만, 한 개는 의뢰문의는 온 적이 있어도 의뢰신청까지 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여튼,.. 2018. 5. 19. 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4. 크몽 서비스 등록 (경제활동)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 오랜만에 자취이야기 시리즈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자취방을 구하는 방법과 겨울철에 살아남기 위해 했던 것들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다면, 오늘은 진짜 살아남기 위해 이번에 시작한 경제활동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개설했으니 둘 다 똑같이 한 달이 되었습니다. 월세와 관리비를 내고, 핸드폰 통신비에 교통비에 식비, 책 값, 기타 경비 등 돈이 들어올 곳은 없는데 나갈 곳은 왜이리 많은지 돈 모으는게 어렵다는 어른들의 하소연이 독립하고 나서 더 크게 와닿습니다. 집에서는 공부에 집중하라시며 용돈을 주시지만, 공대생인 만큼 전공 공부를 써먹어서 돈을 벌 방법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크몽'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크몽.. 2018. 4. 26. 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3. 따뜻하게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저번 포스팅에서는 자취방을 구할 때 참고하면 좋은 팁들, 그리고 계약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도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이야기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1. 자취방 구하기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2. 이사 & 계약 이번 이야기는 '자취방에서 따뜻하게 살아남기' 편입니다.지금 글이 꽃피는 봄이오면서 시기상 많이 늦기는 했지만,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밤이면 아직 추운 나날이 이어졌었습니다. 이사온 날 처음으로 혼자 밤을 맞이하며 잠에 들려고 했으나,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이중창임에도 불구하고 외풍(우풍?)이 들어와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잠에 들었습니다.보일러를 틀면 되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다만, 인터넷.. 2018. 4. 3. 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2. 이사 & 계약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좋은 자취방 혹은 원룸을 구할 때 참고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적었습니다.지난이야기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1. 자취방 구하기오늘은 자취방 이사와 계약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20대 중반이 되었으니 살면서 알아야하고 꼭 필요한 내용이라면 직접 부딪혀가면서 배워보자라는 마음을 이번에 독립하면서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앞으로 할 거래와 계약 중에서 부동산 거래는 가장 규모가 클 것입니다.그래서, 나중에 큰 금액이 오고가는 거래를 하기 전에, 작은 규모로 계약을 똑같이 경험할 수 있는 원룸 거래를 부모님 도움 없이 혼자서 진행하기로 하였고, 부모님께서는 흔쾌히 해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계약하러 갈 때는 혹시 몰.. 2018. 4. 2. 공대생 꼬부기의 자취이야기 - 1. 자취방 구하기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공대생의 자취이야기는 '원룸 구하기!'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지금까지는 1시간 반 정도 되는 거리를 통학을 하면서 학교를 다니다가, 이번에 3학년 2학기가 되면서 슬슬 취업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고, 제일 좋은 것은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것이었습니다.하지만 통학 시간이 아닌 학교와 집까지의 직선거리만을 고려해서 학생을 선정하도록 규정을 정해놓은 상태라 저는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자취입니다.기숙사에서 3월 말까지는 신입생이 다른 학교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했지만, 빨리 환경을 정리해두고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방을 알아보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 2018.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